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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리, 김정은, 엄태웅, 조은지..2004 아테네올림픽 여자핸드볼 주역들과 만난다!
문소리, 김정은, 엄태웅, 조은지..2004 아테네올림픽 여자핸드볼 주역들과 만난다!
  • 한강타임즈
  • 승인 2008.01.04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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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휴사/일간연예스포츠]
[서울=일간연예스포츠]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세계 최고의 명승부를 펼친 여자 핸드볼 선수들의 감동 실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이 오는 2일 대한민국 국가대표 여자핸드볼 팀을 초대한 특별 시사회를 갖는다.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이 2004년 아테네올림픽 감동실화의 실제 주인공인 국가대표 여자핸드볼 팀을 특별 시사회에 초청, 임영철 감독과 임오경를 비롯해 오영란, 문필희, 명복희 등의 2004년 당시 주전 선수들과 여자핸드볼 실업팀 효명건설 선수들이 영화를 관람할 예정이다.

2004년부터 현재까지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고 있는 임영철 감독과 국가대표 팀의 왕언니 임오경 선수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의 기획단계에서부터 영화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고 제작진 뿐만이 아니라, 임순례 감독과 배우들을 여러 차례 만나 도움을 주었다고. 특히, 현재 일본에서 감독 겸 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임오경 선수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을 관람하기 위해 한국에 일시 귀국했다.

임순례 감독은 지난 언론 시사회를 통해 “오늘 영화를 보니 새삼 최선을 다해 싸운 선수들, 감독에게 감사 드리고 존경심이 든다”며 실화의 주역인 국가대표 여자핸드볼 팀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 바 있다. 실제 국가대표 여자핸드볼 감독과 선수들의 시사 참석 소식을 들은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의 배우들은 “2004년 당시 피땀으로 이뤄낸 감동실화의 진짜 주인공들이 영화를 어떻게 봐줄지 기대되고 떨린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은 아테네 올림픽 결승전에서 세계 최강 덴마크에 맞서 19번의 동점, 2번의 연장전, 그리고 마지막 승부 던지기까지 128분의 접전을 벌이며 전세계를 감동시켰던 여자 핸드볼 선수들의 실화를 다룬 영화이다. <화려한 휴가>를 집필한 나현 작가가 만들어낸 살아있는 캐릭터와 탄탄한 드라마, 임순례 감독 특유의 리얼리티가 살아있는 진정성과 울림 있는 연출력, 여자핸드볼 선수로 완벽 변신한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 문소리, 김정은, 김지영, 조은지를 비롯해 신임감독 역의 엄태웅 등 배우들의 열연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작품.

웰메이드 감동대작을 예고하며, 2008년 한국영화계의 구원투수로 떠오른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은 2008년 1월 10일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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