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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쌍방향요금제” 통신요금 신중히 검토해야 바람직.
휴대폰 “쌍방향요금제” 통신요금 신중히 검토해야 바람직.
  • 한강타임즈
  • 승인 2008.01.18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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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과소비 줄인다고 휴대폰 요금 인상만이 능사가 아니다.

수신자도 통신료 50% 부담은 시기상조, 통신업자도 비용절감 노력 필요.

통신소비자는 봉이 아니라 써비스의 대상인 고객이다.

 

 

▲ 글쓴이/ 정병기     © 한강타임즈
전화 거는 상대방 일일이 확인해야하는 번 거름이 없게 되기를 바라며 자칫 조급하게 잘못 결정된 정책은 화를 자초 할 수 있으며 뾰족한 방법이 없다면 시간 두고 신중히 검토하여 결정하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이 될 수도 있다고 보며 요금만 가지고 문제를 삼을 것이 아니라 통신회사의 자구적인 노력도 분명히 요구되고 있는 현실이다.




전화는 정보화시대에 꽃이며 바쁜 사회생활의 대화수단이다. 그런데 전화요금제도를 현재방식에서 걸고 받는 “쌍방향요금제” 서로 부담하는 제도를 택하게 된다면 이는 상당한 문제에 직면하게 될 것으로 생각한다. 전화를 거는 사람은 자유이지만 받는 사람은 부담 없이 받던 관례를 바꾸어 요금을 징수한다면 이는 신중히 고려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전화를 덜 쓰게 하여 인위적으로 요금을 내릴 수는 있어도 전화로 생계를 유지하는 영세상인 일반국민들도 전화로 일상생활을 하는 관련된 사람과 전화를 받는 자 들도 반발하게 될 것이라고 본다. 그렇게 해서 요금은 잡을지 모르지만 하나를 얻고 몇을 잃는 것이 될지도 모른다. 발신자번호를 이용한다 하더라도 처음 거는 사람은 불신받기 십상이며 국민 간에 대하가 차단되어 사회문제가 더 발생할지고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전화요금 조정은 정보화 사회에 걸맞게 국민복지 측면에서 고려되어야 하며 요금체계의 현실화와 통신회사의 구조조정과 비용절감으로 해결되어야 할 것이라고 본다. 급하게 실시하기 전에 문제점과 제도 실시에 따른 충분한 연구와 검토가 반드시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새 정부의 추진하고 있는 전화요금 정책이 “국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바라볼 수 있는 효율적인 정책”이 되어지기를 바란다.




이번 통신요금 문제가 국민들에게 부담을 덜 수 있고 생업에 도움이 되며 국민경제에 도움이 되어 지기를 바라며 휴대폰을 사용하는 많은 소비자들이 통신회사의 봉이 아니라 고객이라는 점도 분명히 인식해야 하며 오늘날 정보통신의 발달의 기여자는 소비자이다. 현재 전국에 휴대폰을 소지한 국민이 대다수이다. 유치원생에서 부터 팔순의 노인까지 휴대폰을 사용하고 있지 않은가? 이제 휴대폰은 과소비의 상징이 아니라 일상용품이며 국민의 대화창이며 수단이 된지 오래이다.




그리고 휴대폰 관련 정부정책은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그 사용은 사회. 경제 .복지 여론. 선거에도 이용되고 있고 각종 여론 및 설문 조사에도 그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광범위 하게 사용되어지고 있는 휴대폰 대중화된 휴대폰 관련된 요금 문제는 민감한 사안이며 뜨거운 감자다. 아울러 새 정부의 일관성 있고 현명한 정책이 국민인 소비자의 입장에서 고려하여 결정되어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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