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누그러진 뒤 13일 부터 다시 강추위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중부 한파주의보 소식이 전해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9일 전국 대부분 지방의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으로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예상된다.
이날 서울의 아침기온은 영하 9.1도까지 내려갔고 체감온도는 영하 13도를 기록해 올해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경기, 강원 영서 대부분의 지역과 충북, 전북 일부 지역에도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주말에 한파가 다소 주춤한 후 다음주 월요일(13일)부터 다시 기온이 크게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