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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꼬마 시인’ 프로그램
송파구, ‘꼬마 시인’ 프로그램
  • 김재태 기자
  • 승인 2014.01.13 11: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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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째 이어진 겨울방학 대표 프로그램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송파구립(구청장 박춘희) 소나무언덕 3호 작은도서관(마천동 352-5)은 오는 17일까지 겨울방학을 맞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시야, 시야, 나오너라>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벌써 3년째 이어지고 있는 겨울방학 대표 프로그램으로, 참가한 어린이들이 직접 동시를 써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시인인 강사의 진행에 따라 학교생활이나 가족 등 일상 속 소재에 대해 생각하고, 솔직담백하게 표현하는 시간을 마련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해 참가자 중 4명의 어린이가 쓴 시는 격월간 「삶이 보이는 창」에 실리기도 했다.

구 관계자는 “참가한 어린이들이 함께 시를 읽고 느낌을 나누며 시와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라며“어린이들의 감수성을 키우고, 사고력과 표현력을 향상시키는데도 효과적.”이라 덧붙인다.

올해도 8일부터 매주2회 초등학생 1~2학년 15명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오전 10시 30분부터 80분간 진행되는 이번 수업은 전태일 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는 유현아 시인이 나와 ▲공부귀신이 붙었다(학교생활) ▲눈 오는 날(나의 감정) ▲아빠가 쉬는 날(가족)을 주제로 시를 작성해보고, 마지막 날 발표하는 자리를 갖는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외에도 책을 읽고 느낌을 나누는 <독서비타민>과 연극을 통해 발표력을 키우는 <신나는 창의연극교실>, 위인들을 탐구하고 책을 만들어보는 <응답하라! 위인들> 등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즐겁게 독서활동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학습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독서체험활동을 개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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