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럼프가 많았다. 지금인 것 같기도 하다"
[한강타임즈 이아람 기자]이미연 꽃누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이미연 소속사 아이엔지컴퍼는 여행이라는 제목으로 tvN '꽃보다 누나'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미연은 두브로브니크를 배경으로 앉아 하늘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이미연은 지난 10일 방송된 ‘꽃누나’에서 여행의 최종 종착지인 두브로브니크에 도착, 9박 10일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해당 방송에서 이미연은 “사랑하는 사람이 나에게 등을 돌리기 전 내가 먼저 떠나고 싶은 마음 같은 게 있다. 그래서 내가 잘할 때 연기를 그만두고 싶다”, “슬럼프가 많았다. 지금인 것 같기도 하다” 등 솔직한 속내도 털어놨다.
한편 ‘꽃누나’는 나영석 PD의 2번째 배낭여행 프로젝트로, 배우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 그리고 짐꾼 겸 가이드로 이승기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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