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전두환 일가의 추징금 회수를 위한 서초동의 시공사가 사용 중인 토지 및 건물 2건이 추가로
공매로 나왔다.
한국자산관리공사는 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 소유 부동산이 추가로 공매로 나와 다음 달 17일부터 19일 입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부동산은 전 전 대통령의 장남 전재국 씨와 차남 전재용 씨가 공동으로 갖고 있는 서울 서초동 토지와 건물 2건이다.
서울 서초동 1628-1 외 3필지는 장남 전재국씨와 차남 전재용씨의 공동소유로 감정가(최저입찰가)는 103억원 수준이고, 서울 서초동 1628-10번지 전체 토지 및 건물은 장남 전재국씨 소유로 감정가는 44억원 수준이다.
이에 앞서 삼남 전재만 씨의 명의의 서울 한남동 신원프라자 빌딩과 장녀 전효선 씨 명의의 경기도 안양시 임야와 주택에 대한 3회차 입찰은 다음 달 3일부터 5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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