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드라마, 스크린 속 아역배우들 대 활약
드라마, 스크린 속 아역배우들 대 활약
  • 한강타임즈
  • 승인 2008.02.01 06: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톡톡 튀는 개성 만점 아역 배우들 성인 연기자 영역 넘본다.
최근 들어 영화, 드라마 속 아역배우들의 활약이 두드러진 가운데 올 설 연휴에도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영화 속 아역배우들로는 <어린왕자>의 강수한과 <마지막 선물>의 조수민, 또 드라마 속 단역으로 종횡무진 하고 있는 아역 탤런트 조상연이 최근 주가를 올리고 있다. 이들 인기가 성인 연기자들 인기를 맞먹고 있는 현실에 팬클럽 까지 창단 되면서 그 인기는 실로 대단하다. 더군다나 언니, 오빠, 누나 부대들의 지원도 쏠쏠하다.

아역배우들의 인기는 앞으로도 거침없이 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가운데 신비스럽기 까지 해서 관객들과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다.

- 드라마에서 스크린 영역까지 도전 강수한

아역 탤런트 강수한군은 이번영화 <어린왕자>이전에 드라마<외과의사 봉달희>에서 김민준의 아들로 출연하면서 이미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었다. 드라마로 큰 사랑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회원이 300명 정도 되는 팬클럽 <행복한 수한 하우스>를 보유하기도 한 인기 최고의 아역배우다.

- 강수한


이번 강수한군이 또 한번 관객들의 눈을 고정 시킬 영화는 <어린왕자>로 30대 아빠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며 가족 관계들의 높은 관심과지지 속에 지난 주 예매율 1위를 달리는 깜짝 반란도 일으켰다. 17일 개봉한 <어린왕자>는 현재 따뜻한 이야기로 관객들의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으며, 올 설 연휴까지 그 인기는 지속 될 것으로 보고 있다.

- 조수민, “제게는 두 명의 아빠가 있습니다”

촬영장에서 작은 천사로 꼽히고 있는 조수민양. 주연배우들 뿐 아니라, 많은 스텝들의 사랑도 독차지 하고 있는 그녀. 영화 <마지막 선물>에서 제대로 된 눈물 연기를 선사하면, 성인 연기자의 연기영역 까지 노리는 당찬 아역배우 조수민. 극 중 아빠로 나오는 신현준과 허준호는 촬영 내내 조수민에 대한 사랑을 아끼지 않는다.

지난 <마지막 선물> 제작보고회에서 허준호는 “엄마 같은 아빠”라고 칭 할 정도로 서로에게 다정다감하게 서로를 챙겼고, 신현준은 “친구 같은 아빠”라고 말할 만큼 격이 없이 장난도 치고 재미있게 놀아 준다라고 얘기 했었다. 다른 한명의 아빠가 한명 더 있었으니 바로 권오중. 영화에서는 아빠로 나오지는 않지만, 조수민양을 실제로 탐낸다 라고 기자간담회 때 속내를 들어내 보여 웃음바다를 만들기도 했다.

- 조수민


권오중은 “수민이는 내 아들과 실제 한 살 차이로 경제적으로나 외모로나 빠지지 않는 수민이 같은 며느리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속 마음을 내 비치기도 했다. 아직 조수민양의 영화는 오는 2월5일 개봉 예정으로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영화가 상영 되면서 또 한 번의 큰 인기를 누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드라마 속 톡톡 튀는 연기 조상현

올해 7살로 유치원에 다니고 있는 아역 탤런트 조상연군. 실제로 본 느낌은 ‘카멜레온’ 같은 아역배우라고 해야 어울릴까? 얼굴 표정 하나하나가 예술이다. 어떻게 매번 찍는 사진 한 장 한 장 속에 드러나는 표정이 거의 같은 표정이 한번도 안 나온다.

그 동안 조상현군의 출연 드라마를 보면 KBS<인순이는 예쁘다>, KBS<못 말리는 결혼>, 여주 엑스포 홍보용 CF로 얼굴을 알릴만큼 신선한 이미지를 어필하고 있다. 그 밖에도 잡지촬영도 많이 했다.

, 잡지 얼짱 어린이로 뽑히기도 한 조상현은, 어린 친구라 연기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하고 있나 궁금해서 물어 본 질문에 그는 “연기가 재미있어요. 앞으로 열심히 할 거예요. 파이팅!!”이라고 외치면서 성인 연기자 못지않은 열성을 보였다.

올 2008년 한해 아역 배우들의 질주가 무섭다. 영화, 드라마 속 에서 톡톡 튀는 연기로 시청자들과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아역배우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낸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한강타임즈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