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인은 '12세 소년'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미 중학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14일 오전 8시(현지시간) 뉴멕시코주 로즈웰의 미 중학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3명이 다쳤다.
AP통신 FOX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베렌도 중학교에서 12세 소년이 체육관으로 들어가 권총을 꺼내 학생들을 겨냥해 발사했다.
총격사고는 수업이 시작될 때 발생했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범인을 검거했다. 소년은 10여초 안에 총을 발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총격 사건으로 12살 7학년 남학생과 12살 남학생, 13살 여학생 등 총 3명이 총에 맞아 중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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