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임종문 기자] 우리민속 고유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순천시가 쾌적한 명절분위기 조성을 위해 시가지 일제 대청소를 실시한다.
시는 오는 24일을 읍면동 일제 대청소의 날로 정하고, 주요도로변, 하천, 공한지, 마을진입로를 대상으로 공무원, 유관기관단체, 이통장협의회 등이 참여한 가운데 대청소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22일부터 29일까지 생활폐기물 불법투기행위 집중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시와 읍면동 합동으로 지도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시는 설 연휴기간 중 1월 30일은 생활쓰레기를 정상으로 수거하고, 31일부터 2월2일까지 3일간은 환경미화원이 휴무이지만, 연휴 마지막 날인 2월 2일에는 단독주택지역의 생활폐기물은 수거하여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설 명절 기간 1회용품사용안하기, 과대포장안하기,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운동에 전시민이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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