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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지역 항일독립운동가 유족회 창립총회 개최
여수지역 항일독립운동가 유족회 창립총회 개최
  • 임종문 기자
  • 승인 2014.02.07 18: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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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임종문 기자] 오는 8일 오후 2시에 여수시청 상황실에서 여수지역 독립운동가들의 고귀한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오는 유족회 창립총회를 갖는다.

여수지역 독립운동가 유족회는 여수지역 독립유공자 38명과 수권자가 여수시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유족 4명, 그리고 여수시에서 독립유공자를 발굴하여 국가보훈처에 포상신청을 하였으나 보류되거나 심의중인 독립운동가의 후손 등 총42명으로 구성했다.

이번 창립 총회를 통해 회장, 정관 등이 결정되면 선열들의 거룩한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는 독립유공자 발굴사업 등을 적극 펼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수시 관계자는 “여수시가 이충무공 구국 성지로서 역사적 의미와 상징성을 부각하고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상기시켜 대시민 나라사랑정신 고취에 기여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3.1절에 맞춰 ‘여수 항일독립운동 기념탑’ 기공식을 웅천하나로공원에서 가질 예정이다.

여수지역 독립운동가들의 고귀한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오는 2월 8일 오후 2시에 시청 상황실에서 유족회 창립총회를 갖는다.

여수지역 독립운동가 유족회는 여수지역 독립유공자 38명과 수권자가 여수시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유족 4명, 그리고 여수시에서 독립유공자를 발굴하여 국가보훈처에 포상신청을 하였으나 보류되거나 심의중인 독립운동가의 후손 등 총42명으로 구성했다.

이번 창립 총회를 통해 회장, 정관 등이 결정되면 선열들의 거룩한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는 독립유공자 발굴사업 등을 적극 펼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수시 관계자는 “여수시가 이충무공 구국 성지로서 역사적 의미와 상징성을 부각하고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상기시켜 대시민 나라사랑정신 고취에 기여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3.1절에 맞춰 ‘여수 항일독립운동 기념탑’ 기공식을 웅천하나로공원에서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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