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신선진 기자] 8일 저녁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 제로에서 E-레인 레이싱팀의 레이싱모델 류지혜가 포즈를 취하고있다. '2014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 제로'는 2012년을 마지막으로 중단되었던 카트라이더 리그의 부활로, 실제 레이싱 선수와 레이싱 모델들이 함께 참여하는 등 새로운 방식을 도입해 화제가 됐다.
모두 6명으로 구성된 팀 대결에는 국내 유명 레이싱팀 레이서 1명이 감독이 되고 그를 응원하는 유명 레이싱 모델이 매니저로서 참여한다. 개막전에는 CJ 레이싱 최해민-한채이 팀과 E레인 오한솔-류지혜 팀이 만나 E레인이 승리했다. jin23567@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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