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김지민 눈물 "민낯? 이거 너무 심하다"
김지민 눈물 "민낯? 이거 너무 심하다"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4.02.09 17: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민낯방송에 속상함 토로

[한강타임즈 이아람 기자]김지민 눈물 장면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에서 개그우먼 김지민이 민낯의 고충을 토로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민은 김숙, 김신영, 박소영, 박지선, 박은영과 함께 ‘화학 제품 없이 살기’에 도전했다.

김지민은 화학 제품인 화장품을 쓰지 못해 민낯으로 방송에 출연했고 “이거 너무 심하다”면서 “방송에서 예쁘게 보이는 게 어떻게 보면 예의인데 사람들이 나를 보고 버릇 없다고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라디오를 갔는데 동료들이 다들 ‘너 뭐라도 해야 되는 것 아니냐’고 말하고 정말 얄밉다”며 속상해 했다.

김지민 눈물에 네티즌들은 "김지민 눈물 정말 공감된다", "김지민 눈물 무슨 느낌인지 알 것 같아", "김지민 눈물 정말 힘들었을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 김지민 눈물 KBS 2TV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