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인간의 조건 박지선? "말 못할 고민이 있었다"
인간의 조건 박지선? "말 못할 고민이 있었다"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4.02.09 18: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BS 2TV ‘인간의 조건’

[한강타임즈 이아람 기자]인간의 조건 박지선의 귀여운 협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8일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에서는 김숙, 김신영, 김지민, 박소영, 박지선, 박은영 등 여자 멤버들이 화학제품 없이 살기 미션을 진행했다.

김지민과 박소영은 이날 미션에 앞서 박지선의 가방에서 한 물건을 발견했고 “이건 봐주자 꼭 발라야겠다”고 말했다.

박지선의 가방에서 나온 물건의 정체는 항문 연고였다. 박지선은 고개를 숙이고 머뭇머뭇하더니 “이거는 바르게 해달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신영은 "화학제품이다. 따끔따끔 간질간질할 거다"라고 말했고, 김숙은 "지선이가 말 못할 고민이 있었다"며 위로했다. 그러나 박지선은 제작진을 향해 "나 못쓰게 하면 지금 바를 거다"라고 협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 인간의 조건 박지선 KBS 2TV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한강타임즈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