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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술 여고생 사건, 강남경찰서 수사 진행
성형수술 여고생 사건, 강남경찰서 수사 진행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4.02.12 16: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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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받다 두 달째 뇌사상태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성형수술 여고생 의식불명 사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성형수술 여고생'이라는 제목으로 글이 게재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다.

해당 게시물에 따르면 서울 강남의 유명 성형외과에서 수술을 받았던 여고생이 두 달째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다고 한다.

또 수술을 집도한 의사는 사고 이후 병원을 그만두고 잠적했으며 가족들은 해당 성형외과 앞에서 피켓 시위를 하고 있다.

장양 가족 측에 따르면 병원은 보호자의 동의도 받지 않은 채 전신마취를 했으며, 수술 중 문제가 생긴 점에 대해서 알리지 않았다고 한다.

12일 KBS 보도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해당 사건에 대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 성형수술 여고생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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