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20~30cm의 폭설 예상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동해안 또다시 폭설이 예고됐다.
기상철에 따르면 아침부터 영동, 낮부터 영남 동해안을 시작으로 내일까지 최고 20~30cm의 폭설 내릴 것으로 보인다.
현재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과 산간에는 대설예비특보까지 발효된 상황이다. 동해안의 눈은 내일 오후 잦아들었다가 수요일과 목요일사이 다시 내릴 전망이다.
또 경남 동해안과 영남 내륙에도 최고 8cm, 충북 남부와 호남에도 1~5cm의 눈이 예상된다.
남부지방을 시작으로 중부지방까지도 오전에서 밤 한때 눈 또는 비소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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