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증상, 감기와는 달라 '갑작스런 설사 동반'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신종플루가 유행하면서 신종플루 증상이 화제다.
최근 신종플루A형 독감 환자가 급증하면서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12월 말부터 인플루엔자 환자가 증가하면서 유행주의보를 발령했다.
신종플루 증상은 감기와는 다르게 고열, 근육통, 두통, 오한 등 전신 증상이 나타나며 마른 기침, 인후통, 콧물 등 호흡기 증상과 함께 복통, 설사를 동반하기도 한다.
신종플루는 바이러스를 통해 감염이 이뤄지기 때문에 일반 가정용 소독제로 손만 잘 씻어도 충분히 예방이 가능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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