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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인공어초시설 사업 등 4개 사업에 132억 원 투입
충청남도, 인공어초시설 사업 등 4개 사업에 132억 원 투입
  • 김재태 기자
  • 승인 2014.02.24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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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충남도는 올해 서해바다 수산자원 조성사업으로 인공어초시설 사업, 연안바다목장조성 사업, 수산종묘방류 사업, 바다숲조성 사업 등 4개 부문에 132억 원을 투자한다고 24일 밝혔다.

도가 올해 추진하는 수산자원 조성사업은 세부적으로 ▲인공어초시설 8개 해역 300㏊ 45억 원 ▲연안바다목장조성 5개 해역 5450㏊ 60억 원 ▲수산종묘방류 5개 해역 24억 원 ▲삽시도해역 바다숲조성 50㏊ 3억원 등이다.

인공어초시설 사업은 어획량이 비시설지 대비 3~5배 높게 나타나고 있는 사업으로, 올해 보령 학성리·석대도·외연도해역, 서산 고파도해역, 당진 난지도해역, 서천 마량리 해역, 태안 도황리·외파수도해역 등 8개 해역 300㏊에서 실시된다.

도는 지난 1973년부터 지난해까지 인공어초시설 사업으로 1만 8211㏊에 885억 원을 투자해 점삼각뿔어초, 돔형증식어초, 아치형어초 등 어류용 어초와 패·조류용 어초를 시설한 바 있다.

연안바다목장 조성사업은 보령 육도해역, 서산 천수만해역, 당진 난지도해역 서천 마량해역, 태안 남면해역 등 5개 해역 5450㏊를 대상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도는 지난 2007년부터 보령 외연도해역 50억원을 투자해 474㏊를 조성완료 했다.

이와 함께 도는 올해 수산종묘방류 사업으로 보령, 서산, 당진,서천, 홍성 등 5 해역에 24억 원을 들여 조피볼락, 참게, 넙치, 대하 등 서해에 적합한 어종 1억 마리를 방류할 예정이다.

도는 지난 1986년부터 총 사업비 345억 원을 들여 각종 수산종묘 10억 9600만 마리를 방류한 바 있다. 이외에도 도는 지난 2012년부터 보령 삽시도해역에서 추진하고 있는 바다숲 조성사업에 올해 3억원을 추가로 투입할 예정이다.

조한중 도 해양수산국장은 “수산자원조성사업은 훼손된 바다 생태계 복원과 어종의 다양성 확보, 어업인 소득 증대와 직결되는 사업으로 지속적인 추진이 중요하다”며 “자원이 풍부한 서해바다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 수산자원 조성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2013년도 해양수산부 시책평가 수산자원조성사업분야에서 전국최우수 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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