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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초기 우수처리시설 설치공사 추진
대전시, 초기 우수처리시설 설치공사 추진
  • 김재태 기자
  • 승인 2014.02.25 17: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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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대전시의 3대 하천은 환경적 기능과 함께 시민의 공간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다. 이러한 3대 하천을 건강하고 좋은 물이 흐르는 하천으로 태어나 시민의 품으로 돌려주기 위하여 대전시는 생태하천 조성사업과 함께 초기우수 처리시설을 본격 설치하고 있어 보다 맑은 물이 흐르는 하천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봄철 등 갈수기에 비가 올 경우 도로 등에 쌓여있던 고농도 오염물질이 씻겨 내려가 하천에 유입되면서 수온상승과 용존산소 부족으로 물고기가 집단 폐사하는 일이 종종 발생하여 왔다.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하여 지난 2009 ~ 2010년에 유등천 3개소, 대전천 1개소에 초기우수처리를 위한 저류조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는 유등천과 대전천에 20,470톤 규모의 저류조 2조를 140억원을 투자하여 추가 설치 중에 있으며 금년 6월까지는 구조물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초기우수란 ‘합류식하수도 초기우수 월류수’를 말하며 지속적인 강우로 오수차집용량을 초과하는 비가 오면 월류하여 하천으로 직접 방류되는 고농도 오염물질을 다량 함유한 오수를 말하며, 기존시설과 시공 중인 초기우수처리시설은 모두 초기우수 월류수를 저장하는 저류조로서 초기우수를 저장하였다가 강우 종료 시 기존 차집관을 통하여 하수처리장으로 이송, 정수하여 하천으로 방류하는 시설이다.

대전시 조원관 맑은물정책과장은 “금회사업 이후에도 시 전역에 27개소,에 1,043억원을 투자하여 130,980톤 규모의 저류조를 지속적으로 설치하여 항상 맑은 물이 흐르는 3대하천을 시민에게 제공할 계획”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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