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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 사라, 알고보니 연극 '날보러와요'주연 배우 출신
스칼렛 사라, 알고보니 연극 '날보러와요'주연 배우 출신
  • 조영남 수습기자
  • 승인 2014.02.26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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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신예 걸그룹 스칼렛 멤버 사라가 데뷔 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연극 '날 보러와요'에 주연배우로 출연한 이력이 소개됐다. 사라는 녹음실에서 몽환적이면서도 청초한 모습으로 '녹음실 앨프녀'란 애칭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걸그룹 스칼렛 소속사 퍼니컬렉션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사라는 용인대학교 연극영화학부 재학 중 연기력을 인정받아 연극 '날 보러와요' 박기자 역을 맡았다. 연극 '날 보러와요'는 영구미제사건으로 남은 화성연쇄살인사건을 소재로 1996년 초연한 영화 '살인의 추억'의 원작 작품이다. 걸그룹 데뷔 연습을 하면서 연기 공부를 병행하던 중 사라의 재능을 높이 산 연극 관계자가 여주인공으로 캐스팅했다.

사라는 극중 경찰서를 출입하는 사회부 열혈 기자역을 맡았다. 사라는 배역에 맞는 완벽 연기를 위해 연습기간, 공연 무대에서 그리고 집에서도 식구들에게까지 박기자 캐릭터로 대화를 할 정도로 열성을 다했다고. 사라의 노력과 타 연기자와의 호흡이 어울려 연극 '날 보러와요'가 입소문을 타고 전석 매진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 연극을 본 연극인들도 "나이가 어린 친구가 표현력이 매우 뛰어나고 캐릭터 분석이 만족스럽다. 연기 신동이라고 불러도 무방한 좋은 인재"라고 호평했다.

사라는 "늘 겸손한 마음으로 주어진 것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팬들과 만나고 싶어요. 걸그룹 스칼렛 데뷔를 1주일 앞둔 상황에서 조금이라도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연습실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어요. 연극영화과에서 배운 것, 연극 '날 보러와요'를 통해 연기한 경험이 걸그룹 활동 시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해요. 부족하지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려요."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걸그룹 스칼렛은 사전적 의미인 영국 귀족들이 입던 진홍색과 같이 열정적이면서도 세련미를 갖춘 만능 엔터테이너 아이돌 음악그룹이라는 콘셉트를 갖고 있다. 2014년 3월 첫째 주 첫 디지털 싱글 'Do Better'로 가요계 정식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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