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에 자신감이 떨어져?
[한강타임즈]여성 셀카 취미가 마흔을 기점으로 줄어든다고 한다.
27일(현지시각) CNN은 정보기술 발달과 더불어 일상이 된 셀카(셀프카메라)가 성·연령과 주목할 만한 상관관계가 있다고 보도했다.
뉴욕시립대 연구팀이 6개월간 태국 방콕, 독일 베를린, 러시아 모스크바, 뉴욕, 브라질 상파울루 등 5개 국제도시의 인스타그램에 공유된 사진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가 공개됐다.
조사 결과 성별 촬영 및 게재 수는 여성이 남성을 압도했다. 방콕 55.2%, 베를린 59.4%, 뉴욕 61.6%, 상파울루 65.4%, 모스크바 82.0% 순으로 여성 비율이 높았다.
그러나 나이 마흔을 넘으면 남성이 셀카를 찍는 비율이 여성보다 높아진다. 전문가들은 그 이유로 마흔을 고비로 여자가 외모에 자신감이 떨어져 셀카를 멀리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여성 셀카 취미 조사 결과에 네티즌들은 "여성 셀카 취미 글쎄", "여성 셀카 취미 어떻게 조사한 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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