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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정준영, 행운의 아이콘? 생애 첫 야외취침!
'1박 2일' 정준영, 행운의 아이콘? 생애 첫 야외취침!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4.03.03 21: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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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12.9% 기록

[한강타임즈 이아람 기자]'1박 2일'의 정준영이 첫 야외 취침에 복수를 다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서는 맛의 고향 전라남도를 방문해 지역 대표음식을 맛보는 ‘게미투어’ 2편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밤 중 보건소에서 건강검진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과 맛의 달인 3종 게임을 통해 야외 취침자를 선정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정준영은 예상치 못한 행동들과 개구진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정준영 야외취침을 위해 중무장한 채로 "복수할거야~ 나에게 굴욕감을 줬어~"라고 짧고 굵게 말한 뒤 텐트로 향했다.

▲ '1박 2일' 정준영

이에 김주혁과 데프콘은 "우리가 뭘 했다고 그래"라며 투덜거리면서도 "복수한다니 덜컹하네.. 도대체 뭔 짓을 하려고?"라며 불안해 했다.

또 정준영은 텐트에 들어서자 "이거 뭐 어떻게 자야 돼?"라며 야외취침 초보자의 면모를 그대로 드러냈다.

이 같은 정준영의 활약에 힘 입어 ‘1박 2일’은 일요 저녁 예능 코너 6개 중 시청률 2위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1박 2일’은 전국 기준 12.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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