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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 사칭 스미싱 주의해야 '문자발송 없어'
건강검진 사칭 스미싱 주의해야 '문자발송 없어'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4.03.04 17: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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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주소가 포함된 문자는 즉시 삭제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건강검진 사칭 스미싱이 등장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2014년도 건강검진 안내문 발송시기에 맞춰 건강검진을 악용한 각종 스미싱 문자가 발견됐다고 한다.

공단은 지난 2월 17일부터 2014년 건강검진 대상자 2,073만명에게 건강검진표 및 안내문을 개별 주소지로 발송하고 있다.

이에 건강검진을 사칭하는 문자 있는 인터넷 주소는 클릭하지 말아야 한다. 공단 관계자는 “의심스러운 인터넷 주소가 포함된 문자는 즉시 삭제하고, 모바일 백신 등으로 스마트폰을 주기적으로 검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공단은 이달 초순부터 공단 건강검진 및 무료 암검진을 사칭하는 스미싱 문자가 발송되는 것을 확인하고,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 등 SNS와 홈페이지를 통해 스미싱 문자로 인해 가입자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 건강검진 사칭 스미싱 국민건강보험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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