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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새정치연합, 신당추진단 인선 완료
민주당· 새정치연합, 신당추진단 인선 완료
  • 안병욱 기자
  • 승인 2014.03.11 07: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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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이 신당추진단 인선 결과를 발표했다.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의 통합 작업을 이끌 신당추진단이 분과별 위원장 인선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민주당에서는 변재일 민주정책연구원장을 정강정책분과 위원장에, 이상민 의원을 당헌당규분과 위원장에, 노웅래 사무총장을 총무조직분과 위원장에, 민병두 의원을 정무기획분과 위원장에 각각 임명했다.
새정치연합은 정책네트워크 내일 윤영관 이사장이 정강정책분과 위원장에, 이계안 공동위원장이 당헌당규분과 위원장에, 표철수 공보단장이 총무조직분과 위원장에, 송호창 의원이 정무기획분과를 각각 맡아 지휘할 예정이고, 김효석 공동위원장이 총괄 지원 역할을 할 계획이다.
양당은 또 박광온 민주당 대변인과 금태섭 새정치연합 대변인을 공동대변인단에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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