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다수고용사업장 점검』실시

○ 서울지방노동청서울북부지청(지청장:김정호)은 2008.02.27부터 2008.03.25까지 관내(강북구, 노원구, 도봉구, 동대문구, 중랑구) 22개 여성다수고용사업장에 대하여 종합점검을 실시한다.

  - 이번 점검대상은 여성근로자를 30인 이상 고용하는 22개  사업장이며,

  - 직장내 성희롱 예방, 산전후 휴가, 육아휴직 등 고용평등  및 모성보호제도 이행실태를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 점검결과 법 위반 사업장에 대해 근로감독관집무규정에     의거 기한 내 시정조치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을 시 사법처리 및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할 예정이다.

○ 김정호 서울북부지청장은 “이번 여성다수고용사업장 점검은    5대 취약계층 정기감독의 일종으로 여성근로자에게 상대적으로 불리한 고용 상 성차별의 개선과 모성보호제도의 정착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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