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부부로 호흡
[한강타임즈]남궁민 홍진영이 우결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12일 홍진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가상부부로 호흡하게 된 배우 남궁민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남궁민 홍진영은 첫만남에도 불구 얼굴을 맞대고 있는 모습이다.
11일 MBC 측은 "남궁민과 홍진영이 합류한다"고 밝혔으며, 두 사람은 최근 마지막 촬영을 진행한 피아니스트 윤한, 배우 이소연 커플의 빈자리를 채운다.
제작진은 "남궁민-홍진영은 결혼 적령기에 있는 유쾌한 30대 커플이다. 결혼에 대해 진지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두 사람의 현실적인 모습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살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남궁민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에서 로맨티스트 강태윤 역을 많아 많은 여성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홍진영은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등을 통해 특유의 깜찍 발랄하고 애교 넘치는 모습을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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