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 효능, 미세먼지에 최고! '해독작용에 피로회복까지'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해독으로 유명한 건강식품인 미나리의 효능이 화제다.
미나리는 달면서도 매운 색다른 맛뿐 아니라 몸에 좋은 영양분도 많이 가지고 있어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미나리의 대표적 효능은 몸속에서 해독 작용으로 미나리는 체내 쌓인 독과 중금속을 배출키는 효능이 있어 예부터 복어탕을 끓일 때 미나리를 함께 넣기도 한다.
또한 미나리는 간 건강에도 도움을 줘 피로회복에 효과적이며 한의학에서는 미나리의 성질이 시원해 몸의 열을 없애고 각종 염증을 가라앉힌다고 보고 있는데, 이로 인해 급성간염 회복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미나리는 섬유질이 풍부해 장의 운동을 촉진시켜 변비에도 효과적이며, 혈관을 맑게 정화시켜주는 기능도 있어 혈압을 낮추고 혈중 콜레스트롤 수치를 감소시킨다.
한편 미나리 조리법에는 생으로 무쳐 먹거나 전 또는 찌개, 매운탕 등에 넣어 먹는 등의 다양한 방법이 있다.
사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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