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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김준호-김종민, 비극 부른 담합의 실체는?
'1박 2일' 김준호-김종민, 비극 부른 담합의 실체는?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4.03.22 13: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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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 철저한 준비성에 ‘혀 내둘러~’

[한강타임즈 이아람 기자]‘1박 2일’ 멤버들 중 기차 승객들에게 ‘스낵카 골든벨’을 울린 이가 탄생했다는 사실이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오는 23일 오후 6시께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은 봄맞이 ‘기차여행’ 1편이 방송된다.

이른 아침 김주혁-김준호-차태현-데프콘-김종민-정준영 여섯멤버들은 제작진의 요구사항에 맞춰 분주하게 옷을 챙겨 입고 서울역 7번 플랫폼으로 집합했다.

유호진 PD는 우선 멤버들에게 간식을 제공한 뒤 소소한 즐거움을 느끼게 만들었고 “이 기차를 타고 있는 다른 승객분들과도 이런 즐거움을 나눴으면 좋겠다. 간단한 게임을 통해 꼴찌가 기차 승객분들에게 골든벨 한 번 울리자”라며 “본인이 직접 카트를 끌자”고 제안했다.

데프콘은 휘둥그레진 눈으로 “이 칸이요? 전 객차요?”라고 물었고 유 PD는 당당하게 “전 객차요”라고 답해 모두의 가슴을 철렁하게 만들었다. 김주혁은 “그래서 지갑을 가지고 오란 거였어?”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 ‘1박 2일’

특히 멤버들은 “최대 1000명에게 쏠 수 있는 거네”라며 계산을 했고, 이내 정신을 차리며 게임에 돌입했다. 결국 골든벨을 울린 멤버가 탄생했다.

또한 공개된 사진에는 ‘1박 2일’ 최고의 브레인 2G 김준호와 김종민이 귓속말로 담합을 하는 듯한 모습이 공개됐는데, 이는 상상초월의 결과를 초래하는 모습이 포착된 것이라는 설명이어서 도대체 이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더욱 궁금증을 키우고 있다.

한편, 김주혁-김준호-차태현-데프콘-김종민-정준영 여섯 멤버들과 함께하는 ‘1박 2일’은 새로운 친구와 새롭게 여행을 떠나는 설레는 순간과, 잃어버린 친구를 되찾은 듯한 기쁨을 보여주며 폭풍 호평을 받고 있다. ‘1박 2일’ 기차여행 1편은 오는 23일 오후 6시께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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