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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연 '폭행' 사건 신고자가 '前남친' 김준형? '열애 부인하더니 뭐지?'
효연 '폭행' 사건 신고자가 '前남친' 김준형? '열애 부인하더니 뭐지?'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4.04.04 11: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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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연 폭행 해프닝 주인공이 前남친 김준형

효연-김준형 인스타그램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소녀시대 효연과 김준형이이 2년 동안 교제 끝에 최근 헤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폭행 고소 해프닝’으로 곤혹을 치렀던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들 효연(25)을 고소했던 남자는 단순한 지인이 아니라 2년 동안 사귀어온 남자친구 김준형(35)으로 알려졌다.

4일 한 매체는 효연의 폭행 혐의 내용을 추적한 결과 경찰에 신고한 지인이 김준형이라고 보도했고, 효연과 김준형은 2년 전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자연스럽게 만나면서 친분을 쌓다가 연인으로 지냈으며 싸우고 헤어졌다 다시 만나기를 반복했다고 전했다.

효연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효연은 김준형과 이미 헤어진 사이”라고 전했다.

효연과 김준형 열애를 접한 누리꾼은 "효연과 티파니가 다른 행보다", "신고한 사람이 남자친구라니", "역시 그냥 해프닝은 아니였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SM 측은 티파니와 닉쿤에 대해서는 “닉쿤과 티파니가 오랜 친구 사이였는데 최근에 가까워지며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단계로 발전했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사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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