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부터 연인?
[한강타임즈 이아람 기자]티파니 닉쿤 성지글이 화제다.
4일 오전 한 매체는 닉쿤과 티파니가 오랫동안 친구 사이로 지내다가 지난해말부터 본격적으로 사귀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닉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한 매체를 통해 “원래부터 오랜 친구였지만 최근 사이가 더욱 가까워졌다”면서 “더 많이 가까워지면서 서로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는 단계다. 예쁘게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티파니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역시 “티파니가 친구사이로 지내다가 최근 연인사이로 발전했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후 티파니 닉쿤 열애 사실을 공개한 성지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 티파니 닉쿤 성지글은 지난 2009년 12월 한 웹사이트의 질문게시판에 올라온 것이다.
해당 게시물에 따를면 "제 친구 아는 사람이 방송국에 잘 들어가서 구경도 하고 그 곳 관계자들과 친분이 있다. 그런데 티파니랑 닉쿤 둘 이야기가 같이 나오면 둘이 사귀는 것을 다 안다"는 내용을 담겨 있다.
또 지난 2일에는 “아는 애기엄마가 소녀시대 멤버 친척이라 오전에 소녀시대 멤버 엄마랑 통화했다”며 “닉쿤과 티파니 결혼일지 열애일지 조율중이다”는 내용의 글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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