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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걸그룹 스칼렛 키미, 큐티 발랄 런웨이 포즈
[포토]걸그룹 스칼렛 키미, 큐티 발랄 런웨이 포즈
  • 최진근 기자
  • 승인 2014.04.08 13: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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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걸그룹 스칼렛 키미가 큐티 발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 5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제6회 2014 서울걸즈컬렉션이 진행됐다. 걸그룹 스칼렛(지혜, 사라, 라별, 키미, 아로미)은 축하무대로 데뷔곡 'Do Better'(두베러)와 라별이 '넌 내 애인이고 사랑이고 운명이야'를 선보였다. 순백색 여신 컨셉트로 등장한 걸그룹 스칼렛은 런웨이 무대를 적극 활용한 다이나믹한 'Do Better'(두베러) 퍼포먼스와 라별의 귀엽고 사랑스런 보이스로 관객들의 시선과 청각을 만족시켰다.

또, 스칼렛 멤버 전원이 디자이너 의류브랜드 산투르 모델로 나서 눈길을 모았다. 산투르 의상을 입은 스칼렛 멤버 지혜, 사라, 라별, 키미, 아로미는 각자 의상에 맞게 큐티 발랄한 모습으로 런웨이에서 관람객들에게 집중적인 플래쉬 세례와 박수를 받았다.

한편, 컬투와 지나의 사회로 진행된 2014 서울걸즈컬렉션은 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행사다. 패션쇼, 엔터테인먼트, 쇼핑이 동시 이뤄지는 문화 뷰티 축제다. 젊은 여성들을 타깃으로 일상생활에서 입는 옷을 통해 시즌 신상품 중심의 컬렉션이다. 그동안 서울걸즈컬렉션에는 샤이니, 카라, 포미닛, 엑소케이, 재범, 김태우, 2AM 등이 축하 가수로 출연한 바 있다. 걸그룹 '스칼렛' 외에도 '컬투', '지나', '장미여관', '그레이', '로꼬', '윙스'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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