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심이 굉장히 강해"
[한강타임즈]인간의 조건 천이슬이 개그맨 양상국을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에서 천이슬은 김숙, 김신영, 김지민, 김영희, 김민경과 함께 ‘고기 vs 밀가루 없이 살기’ 미션을 수행했다.
이날 천이슬은 “89년생 26살이다”라고 소개를 했고, 김영희는 “89년생 치고 늙었다. 난 언니인 줄 알았다”라고 발했다.
이어 천이슬은 연인 양상국에 대해 “(양상국)이 굉장히 재밌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사실 별로 재밌지 않다”며 “자신감이 진짜 많다”고 밝혔다.
이에 김지민은 맞장구라도 치듯 “‘개그콘서트’ 중에서도 재미없는 사람을 만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
또 천이슬은 “(양상국이) 자존심이 굉장히 강해서 싸우면 미안하다는 말을 하지 않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인간의 조건 천이슬 출연에 네티즌들은 "인간의 조건 천이슬 솔직하네", "인간의 조건 천이슬 정말 의외의 매력이 있는 듯", "인간의 조건 천이슬 양상국 보고 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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