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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첼로스' 내한공연, 대한민국 DJ 50주년 기념 '추천'
'투첼로스' 내한공연, 대한민국 DJ 50주년 기념 '추천'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4.05.02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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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대한민국 DJ들이 크로스오버 아티스트 '투첼로스' 내한공연을 추천했다.

(사)한국방송디스크자키(회장 최동욱) 협회에 따르면, 올해는 한국방송사상 DJ라는 용어가 사용된 지 50주년이 된다. 협회는 50주년 맞이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고 있으며 그 중 '투첼로스' 공연을 적극 추천하기로 했다.

유명 방송디스크자키 출신이자 '투첼로스' 내한공연 공동주관사 시노뮤직 한용진 대표는 "(사)한국방송디스크자키협회에게 2014년은 매우 의미있는 해다. 때문에 한국방송 DJ 설립 50주년에 맞는 기념 행사를 추진하던 중 투첼로스 공연에 관심을 갖고 대외적으로 추천하기로 결정했다.

평소 다양한 음악을 가장 먼저 접하고 대중들에게 콘텐츠를 전파하는 (사)한국방송디스크자키 소속 원로부터 젊은 회원들까지 공통적으로 '투첼로스가 음악을 즐기고 자신만의 음악으로 재해석하는 도전 정신이 협회가 추구하는 부분과 일치한다. 이에 50주년에 어울리는 대표 공연'이라고 여겨 추천행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회원 및 음악을 사랑하는 대중들에게 투첼로스 내한공연을 지지하고 추천하는 의미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후원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사진출처 소니뮤직
투첼로스 내한공연 주관사 (주)지니콘텐츠에 따르면, 멤버 루카 술릭은 런던의 왕립 음악원(Royal Academy Of Music) 출신으로 바르샤바의 Lutoslawski 국제 첼로 콩쿠르(2009), 유럽 방송 연합 'New Talent' 콩쿠르(2006) 등 권위 있는 국제 음악 경연 대회에서 수상 경력을 갖고 있다.

또, 스테판 하우저는 첼로 거장 로스트로포비치 버나드 그린하우스 등 첼로의 거장들에게 인정을 받아 함께 영국 버킹엄 궁전과 세인트제인트 궁전에서 찰스 황태자를 위해 공연한 이력이 있다.

첼리스트로 전도 유망한 두 청년은 클래식에서 갈고 닦은 가공할만한 테크닉에 로큰롤을 결합시키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가미해 '클래시컬 로큰롤 크로스오버'라는 투첼로스만의 독창적인 음악 장르를 창조했다.

'제이 레노의 투나잇 쇼'등 다수의 미국 TV 쇼에 출연해서 연주를 했고, 인기 TV시리즈인 GLEE의 마이클잭슨 추모 에피소드에 아티스트 최초로 출연해 'Smooth Criminal'을 연주해 빌보드 디지털 송 차트 10위를 차지했다.

한편, 다양한 주법으로 관객과 함께 호흡하고 극적인 연주로 다양한 무대를 연출할 투첼로스는 2014년 5월 24일 울산(울산현대예술관)을 시작으로 성남 (25일 성남아트센터), 서울 (27일 LG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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