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한국시간) 추신수는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경기서 1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2안타 1볼넷을 기록하며 시즌 타율 0.370, 출루율 0.500까지 높였다.
이날 경기에서 추신수는 2안타 1볼넷으로 지난 3일 LA 에인절스전 이후 5경기 연속 3차례 이상 출루를 기록했다.
한편 텍사스는 팀 마운드가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콜로라도 타선에 안타 21개를 허용하며 1-12로 완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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