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장수아 기자] 비보이 코믹 넌버벌 퍼포먼스 ‘더 프랜드(The Friend)’가 4월 25일 홍대 포스트극장에서 개막했다.
‘더 프랜드’는 폭력의 공포 속에서 생겨났지만 평화와 안식을 갈구하고 폭력과 가난에서 벗어나려는 자유 의지가 담긴 춤이라는 평가를 받고있는 비보이에 코믹적 요소를 첨가한 퍼포먼스 공연이다.
언어를 배제하고 몸짓과 소리, 음악 등 비언어 커뮤니케이션 수단을 활용해 이야기를 꾸미는 넌버벌 퍼포먼스는 언어장벽이 없어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공연은 아무런 이유없이 친구들을 괴롭히는 폭력 가해자 두식이 교도 수련원 생활을 시작하며 폭력 피해자가 되어 자신의 잘못을 깨닫게 되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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