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 방문객은 주중에는 하루평균 2만~3만명이며 주말과 휴일에는 하루평균 5만에서 6만명 정도가 다녀갔다.
이런 서울숲의 여러가지 문화시설중 가장 인기 있는곳은 넓은 잔디밭과 바닥분수, 야외 공연장등이 있는 '문화예술공원'과 고라니와 꽃사슴이 뛰어노는 '생태숲', '곤충식물원'으로 방문객의 90%이상이 이곳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숲에는 이렇게 테마공원으로만 조성되어 있는것이 아닌 서울 시민의 건강을 위한 자전거 타기 코스가 광화문(종로,중구,성북)부터 시작하여 청계천 자전거전용로, 중랑천과 한강시민공원을 지나 서울 숲의 지하통로로 연결되는 그린웨이가 조성되어 있다. 그린웨이란 동력을 사용하지 않는 길의 통칭으로 산책 및 조깅 인라인 자전거등 자연을 보호하며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길을 말한다.
서울 숲은 서울시민이 주인으로 공원 입장료는 무료이다. 다만 주차장을 이용할시 소형차는 10분당 300원, 대형차는 10분당 600원의 요금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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