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제1기 EM아카데미-강사양성과정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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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대상은 EM에 대해 알고 싶으신 분, 친환경적인 생활로 환경보호에 동참하고 싶으신 분, 친환경적인 삶의 기쁨을 느끼고 싶으신 분 등 환경에 관심이 있는 분은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60명이다.
모집기간은 3월27일(목)까지 종로구청 산업환경과에서 접수하며 지역제한은 없다. 또한 실습비와 환경체험비를 포함한 수강료는 무료이다. 친환경적인 EM교육을 통해 환경보전의식 고취하고 생활환경을 개선함은 물론 나아가 EM을 서울시와 다른 자치구에 널리 전파하여 환경문제 해결 기반을 조성하여 사람과 자연이 함께 숨쉬는 건강하고 생명력 있는 지구환경을 만들기 위해 EM아카데미 강사양성과정을 운영하게 되었다.
이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지난 17일(월) 종로구는 (사)EM환경센터와 위탁교육에 대한 약정을 체결하였다. 그리고 교육과정의 70% 이상 수료자에게는 종로구청과 위탁교육기관인 (사)EM환경센터 공동명의의 수료증을 수여할 예정이다. 강의내용은 ▲환경일반 ▲EM이론과 실습(EM발효액․EM비누․EM화장품 만들기) ▲생태환경 ▲환경과 농업 ▲교육(아이들 건강과 미래) ▲텃밭(도시에서 텃밭가꾸기) ▲교수기법 등 다양하고 심도 있는 주제들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교육기간 중 자연형 하천으로 복원한 양재천 등을 직접 찾아가는 환경체험 행사도 진행된다.
교육장소인 ‘홍제천사랑 환경캠프’로, 종로구가 지속적인 EM환경교육을 실시하고, 주민 주축으로 홍제천 생태계를 살리는 등 환경보전활동을 활발히 하기 위해 2007년 12월 건립한 환경교육장이다.
종로구는 『EM아카데미-강사양성과정』수료 후, 수료증 소지자 중에서 추후 EM 강사를 자체 선발, 주민자치센터 EM강사로 활용할 예정이다.
지난 2007년에도 EM아카데미를 자체 운영, 4명의 EM강사를 양성하여 종로구 관내 6개 주민자치센터 EM 프로그램 강사로 활용하는 등 EM사업을 활발히 한 바 있으며 지속적인 환경교육을 실시하여 생태계 복원 및 지구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수강 신청방법은 홈페이지 (www.jongno.go.kr와 http://cafe.daum.net/emcity)에 게시(첨부)된 신청서 작성 후 방문, 팩스 또는 이메일 (daradaradara@naver.com)로도 접수가 가능하며, 기타 문의사항은 종로구청 산업환경과 (731-1343)로 하면 된다.
【EM이란?】
EM은 Effective Micro-organisms의 약자로 ‘유용한 미생물군’이라는 뜻한다.
효모, 유산균, 누룩균, 광합성균 등 인류가 오래 전부터 식품의 발효 등에 이용해 왔던 80여 종의 미생물들이 들어 있어 악취제거, 산화방지, 수질정화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일상에서 널리 쓰는 각종 세제 대신 EM을 사용하면 가족의 건강 뿐 아니라 자연을 소생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사)EM환경센터】
○ 대 표 자 : 이사장 이영민
○ 소 재 지 : 제주도 서귀포시 도순동 406-1(본사)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3가 16-9 광장층 20호(교육관)
○ 교육실적 : 총 572회/23,725명(1997~2006년도 실적)
- 친환경농업교육 : 266회/12,553명
- EM생활환경교육 : 305회/11,150명
- 서귀포생태문화대학 : 1회/22명
○ 주요연혁
- 1991. 3 환경보전자연농업연구회 결성, 한국 최초의 EM보급단체로 활동 시작
1997. 1 EM환경농업학교 설립 및 제1기 교육생 수료
1998. 8 EM생활환경연구회 결성, EM생활환경연구회 “천지연살리기 운동” 시작
2001.11 사단법인 유용미생물(EM)환경센터 설립 인가
2005. 1 제1회 친환경농업대상 기술부문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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