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박물관, 교육의 미션’을 주제로 박물관교육 활성화와 네트워크 구축방안 모색의 자리 마련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최광식)은 국립박물관 교육담당자들에게 교육 활성화와 네트워크 구축방안을 모색하고 전문성을 함양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2008년 국립박물관 교육 워크숍을 국립광주박물관에서 개최한다.
오는 2008년 3월 21-22일, 이틀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은, 국립박물관 교육담당자 30여명을 대상으로 특성화 교육 사례 발표, 외부강사의 강의, 분임토의와 발표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담당자들의 전문성 함양을 돕고자 마련한, 박물관에서의 ‘교육평가’에 대한 특강은 추계예술대학교 문화예술경영대학원장인 조은아 교수가 진행한다. 강의 후에는, 국립박물관 교육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토론하는 분임토의가 이어진다. 국립박물관 담당자들은 국립박물관의 ‘교육의 목적’, ‘교육직의 역할’, ‘교육내용과 방법’ 등의 3가지 주제에 대해서 근본적으로 진단해보고 그 틀을 정립해 보는 의미 있는 과정을 통해, 모아진 의견을 발표하고 공유하게 된다.
국립박물관 교육담당자들은 이번 ‘2008 국립박물관 교육 워크숍’을 통해, 박물관 교육의 활성화 방안과 네트워크 구축 방안을 깊이 있게 모색함으로써 한 단계, 한걸음 더 발전하고 나아가 박물관 교육에 대한 수요자들의 기대에 더욱 적극적으로 부응하고자 한다.
행사개요
□ 세부계획
○ 행 사 명 : 2008 국립박물관 교육 워크숍
‘국립박물관 교육의 미션’
○ 행사기간 : 2008. 3.21-22 (금-토) / 2일간
○ 장 소 : 국립광주박물관(교육관 일대)
○ 참석대상 : 국립박물관 교육 담당자 30 여명
- 국립중앙박물관 : 교육문화교류단장, 교육팀장, 교육담당자 등
- 국립지방박물관 : 11개 지방박물관 교육 담당자 각 2명 내외
○ 주요내용
- 관련 토의(국립박물관 교육의 목적, 교육직의 역할, 교육내용과 방법)
- 외부강사 강연(교육평가)
- 박물관 견학 등
2008 국립박물관 교육 워크숍 운영시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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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날 (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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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건) |
3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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