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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 조카, 데이비드 화제 "쌍둥이와 응원가는 것이 꿈"
이휘재 조카, 데이비드 화제 "쌍둥이와 응원가는 것이 꿈"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4.06.02 13: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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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런 삼촌이 있어서 정말 행복해"

[한강타임즈]이휘재 조카 데이비드가 육아달인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의 조카인 15살 데이비드는 쌍둥이 목욕을 도왔다.

이날 데이비드는 쌍둥이에게 "아리따띠따"등의 외계어를 내뱉으며 돌봤고, 육아의 달인으로 등극했다.

데이비드는 삼촌 이휘재에 대해 "나는 이런 삼촌이 있어서 정말 행복하다"며 훈훈한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휘재는 주니어 테니스 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데이비드에게 "너가 큰 경기할 때, 삼촌이 서언, 서준과 함께 응원가는 것이 꿈이다"며 "그러니 여자애들이 좋아도 운동만 열심히 해라"라고 당부했다.

앞서 이휘재 조카는 데이비드는 어린시절부터 이휘재와 시상식에서 함께 올라 "아빠"라고 말하는 등 예능감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낸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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