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29명 사망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이라크 연쇄 폭탄테러가 발생해 최소 29명이 사망했다.
외신들은 9일(현지시각) 이라크 북부 지역에 위치한 쿠르드족 정당 사무실에서 2건의 연쇄 폭탄테러가 발생해 최소 29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이라크 연쇄 폭탄테러는 자살 폭탄 차량이 돌진하면서 발생했고, 이어 건물 외곽 벽 옆에 세워져 있던 화물차도 폭발을 일으킨 것으로 전해졌다.
이라크 연쇄 폭탄테러에 대해 샬랄 압둘 투즈 후르마투 시장은 "두 번째 트럭 폭발은 원격장치로 폭파된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국제테러조직 알카에다에서 분리된 이라크이슬람국가레번트(ISIL)는 이번 이라크 연쇄 폭탄테러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이라크 연쇄 폭탄테러에 네티즌들은 "이라크 연쇄 폭탄테러 무섭다", "이라크 연쇄 폭탄테러 안타까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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