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웹게임 ‘삼국판타지’의 펫 시스템를 비롯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15번째 서버인 ‘사마의’ 서버도 첫 선을 보였다.

펫 시스템은 귀여운 펫을 수집해 펫간 교배를 통해 펫을 성장시켜 나가는 새로운 시스템이다. 또 펫을 통해 주장수의 캐릭터의 전투력이 더해져 더욱 재미있는 전투를 즐길 수 있다. 30레벨 이상의 유저는 국가전 펫 상자를 통해 알을 획득해, 펫으로 부화시킬 수 있다. 펫은 인당 100개까지 보유 가능하며 등급과 종류에 따라 다양한 능력을 발휘한다. 또한 진급과 합성, 레벨업 등을 통해 펫을 발전시킬 수 있다.

행운 상자도 추가된다. 일정 확률로 희귀 장수 3종 획득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단순한 사냥과 전투에 지친 유저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다음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벤트도 실시한다. 7월 11일까지 황금 펫을 획득해 신고하는 모든 유저에게 행운상자 10개를 지급하고 추첨으로 30명에게 황금신병 카드를 증정한다. 또 신서버에서 전투 1승을 기록한 유저에 엽전과 공적 등의 아이템을 지급한다. 그외 VIP 우대 이벤트, 혈맹전 보상 이벤트 등이 풍성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삼국판타지’는 중국 완미세계에서 개발한 삼국지 배경의 웹게임으로, 독특한 전투 패턴과 삼국 명장 시스템을 도입한 게임이다. 초반 레벨에서는 턴베이스 기반의 전투를 통해 게임의 재미를 즐길 수 있으며, 중반 레벨이 지나면 다양한 장수 등용을 위한 성지 점령 등의 전략성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삼국판타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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