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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마리오 2차 사재기 극성 '중고 거래 사이트 단속'
슈퍼마리오 2차 사재기 극성 '중고 거래 사이트 단속'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4.06.16 14: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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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사태'까지

[한강타임즈]슈퍼마리오 2차 판매 시작과 동시에 폭발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9일 맥도날드는 ‘해피밀 슈퍼마리오 시리즈’ 2차분 판매를 16일로 변경해 판매를 시작했다.

슈퍼마리오 2차 판매 분에는 슈퍼마리오 4종 세트는 파이어마리오, 부메랑마리오, 피치공주와 요시 캐릭터로 구성돼있다.

지난달 30일 공개된 맥도날드 해피밀 슈퍼마리오 1차분은 사흘 만에 매진됐다. 현재 슈퍼마리오 2차 판매분을 사기위해 줄서기와 사재기 등의 모습이 그려지고 있다고 한다.

과도한 관심과 사재기 후 높은 가격에 다시 파는 일이 발생하면서 인터넷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 슈퍼마리오 2차분의 거래를 금지했다.

중고 거래 사이트에는 맥도날드 마리오 피규어를 판매할 시 해당 회원의 30일 활동 정지를 시킬 것을 알렸다.

슈퍼마리오 2차에 네티즌들은 "슈퍼마리오 2차 정말 어른들이 더 난리야", "슈퍼마리오 2차 저걸 왜 사는 거지?", "슈퍼마리오 2차 인기폭발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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