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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라리 종부뎐'으로 돌아온 박정아
'날라리 종부뎐'으로 돌아온 박정아
  • 정기안
  • 승인 2006.08.25 01: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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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의 리더로 가요 팬들의 가슴을 시원하게 해줬던 쥬얼리의 박정아가 연기자로 변신해서 첫 주연을 맡은 '날라리 종부뎐'(제작-필름캔, 감독-임원국)이 8월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라마다 호텔에서 촬영 공개가 있었다. 
 
▲날라리 종부뎐의 마지막 장면인 돌잔치 장면 © 정기안 이번 촬영 공개 장면은 연수(박정아)와 정도(박진우)의 첫아이 돌잔치 장면이었다.
▲감독과 연기자들 모두 모여서 영화를 위한 화이팅     © 정기안 잔치 상에는 첫돌을 축하하는 고운 빛깔의 무지개떡이 차곡차곡 보기 좋게 쌓여 있었고 주변에는 푸른색 풍선들로 장식돼 있었다. 이원종 조상구 이일화 장민호 등도 촬영에 임했다. 신인격인 박정아와 박진우는 아기가 울자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지만 이원종 조상구 등은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도 베테랑 배우답게 차분하게 촬영을 진행시켜 나갔다.
 
'날라리 종부뎐'은 졸부의 딸인 날라리 여대생이 종가집 맏며느리가 되어 벌이는 로맨틱 코메디 영화로 올 가을 개봉예정이다.
 
영화에 앞서 25일 POP ROCK의 곡으로 흥겨운 리듬과 시원스러운 보컬이 매력적인 박정아의 첫 솔로앨범도 'Yeah'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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