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조우종, 김지민 집에 들어오는 소리에 "고생했다" 문자 '폭소'
조우종, 김지민 집에 들어오는 소리에 "고생했다" 문자 '폭소'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4.06.27 10: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조우종, 이웃사촌 김지민에 "고생했다" 문자 '층간소음' 대박

'해피투게더' 조우종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조우종 아나운서가 김지민을 언급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는 조우종, 도경완, 가애란, 조항리 아나운서가 출연한 아나운서 특집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조우종 아나운서는 "김지민이 우리 집 아래층에 산다. 얘기를 해줘야 하는데 안해줬다"면서 "이사 오기 이틀 전 얘기했다"라고 전했다.

조우종은 "그래서 그 날 스케줄을 빼고 기다렸는데 혹시라도 이사하는 과정에서 짐이라도 옮겨달라고 할까봐..."라며 "근데 연락이 안 오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우리 아파트가 층간 소음이 심하다. 그래서 아래층 사는 김지민이 집에 들어오는 소리가 들린다"며 "김지민 귀가 소리가 들리면 그때 '지민아 고생했다'라고 문자를 보내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바닥에 귀를 대고 있는 것 아니냐", "바닥에서 자는 것 아니냐" 고 말해 폭소케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한강타임즈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