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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한 수' 정우성, 외화 흥행 막나 '시사회 연일 매진'
'신의 한 수' 정우성, 외화 흥행 막나 '시사회 연일 매진'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4.07.02 11: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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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한 수' 외화에 반격 '시사회에서도 연일 매진' 기대만발

'신의 한 수'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한국영화 ‘신의 한 수’가 개봉하며 외화 흥행 반격에 나선다.

오는 3일 정식 개봉하는 ‘신의 한수’는 범죄로 변해버린 내기바둑판에 사활을 건 꾼들의 전쟁을 그린 액션영화다.

배우 정우성, 이범수, 안성기, 김인권, 최진혁, 안길강, 이시영 등이 출연해 이미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신의 한 수’는 바둑에 액션을 더해 시원한 액션을 그린다.

조 감독은 “바둑이라는 정적인 소재와 액션이라는 동적인 소재가 만나서 정말 여름에 보기에 딱 좋은 오락액션영화를 만들고 싶었다. 바둑-액션-캐릭터, 이 세 가지가 조화롭게 표현됐는지 봐줬으면 한다“고 관전 포인트를 전한 바 있다.

'신의 한 수'는 지난 주말 대전, 부산 지역 12개 극장에서 진행됐던 유료시사회에서도 매진은 물론,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입증하며 전야 개봉을 확정지으면서 정식 개봉 전부터 관객들을 극장가로 끌어 모으고 있다.

‘신의 한수’의 홍보사 호호호비치 관계자는 “‘신의 한수’는 오락액션 영화로 여름 시즌에 시원하게 보여질 수 있는 오락영화가 될 것 같다. 또 바둑과 액션이 합해져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는 건 물론, 정우성의 액션부터 안성기의 명대사까지 빼놓을 게 없는 영화다”고 말했다.

한편 블록버스터가 포진해 있는 극장가에 ‘신의 한 수’가 올 여름의 포문을 여는 가장 통쾌한 오락액션 영화로 한국영화 사이에서 존재감을 드러낼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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