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끈한 경기 보여줄 것"
[한강타임즈]송가연 로드FC 데뷔 소식이 전해졌다.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 송가연 로드FC 데뷔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동욱은 송가연에게 로드FC 데뷔 소감을 물었고, 송가연은 "48kg급이라 감량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송가연은 "화끈한 경기를 해서 파이터 송가연의 팬분들까지 제대로 보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7일 송가연은 로드FC 데뷔 기자회견 자리에서도 “데뷔 무대라 떨리는 감정보다는 설레는 감정이 앞선다”며 “로드FC 선수 송가연으로 많이 알려졌는데, 시합을 치르지 않고 유명세만 누린다는 소문들이 좋지는 않았다”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송가연 로드FC 데뷔 소식에 네티즌들은 "송가연 로드FC 데뷔 정말 기대된다", "송가연 로드FC 데뷔 승리했으면", "송가연 로드FC 데뷔 상대 선수는 누구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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