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 학습 프로그램으로 보람있는 여름방학 될 것으로 기대
[한강타임즈]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해 배우고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어린이들이 평소 도시에서 접하기 어려운 특색있는 체험을 통해, 직접 보고 느끼는 즐거움을 가질 수 있도록 어린이들의 욕구를 반영한 자치회관별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오는 25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학습은 도시를 탈출해 동식물을 보고 만져보는 자연체험, 농작물을 직접 수확해 볼 수 있는 농촌체험, 나무를 직접 다루고 느껴보는 목공체험 등 오감을 만족시키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했다. 또한 여름방학을 보람되게 보내고 싶은 청소년들을 위해 자원봉사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강서구 관계자는 “방학기간을 이용해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채롭게 꾸몄다”며, “가족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꿈과 창의력도 쑥쑥 키우며 몸과 마음도 성장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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