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지창 오연수 "자녀 위해 2~3년 미국에서 지낼 것" 미국행 결정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손지창 오연수 부부가 자녀들의 미국 유학을 위한 미국행을 전했다.
23일 손지창 오연수 부부는 두 아이의 미국 유학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 자녀의 안정적인 유학 생활 적응을 도울 것으로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 부부는 두 아들과 함께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에 있는 어바인에 자리를 잡고 2~3년간 머무를 것으로 알려졌다.
오연수 측 관계자는 “오연수가 남편 손지창과 함께 당분간 미국에 머무를 계획이지만 이민이나 작품 활동 중단은 절대 아니다. 손지창씨 역시 사업을 병행할 것”이라며 “올 하반기에도 좋은 작품으로 돌아올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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