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들 빈소 조문행렬
[한강타임즈]유채영 서현추모공원 안치 소식이 전해졌다.
24일 소속사 150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고(故) 유채영의 유해가 서현 추모공원에 안치될 예정이다.
故유채영의 발인은 기독교식 3일장으로 진행된 후 26일 토요일 오전 7시 40분에 발인식을 갖는다. 인천 화장장에서 화장 후 서현 추모공원에 안치될 예정이다.
앞서 유채영 측은 “유채영 씨가 지난해 10월 위암 말기 판정을 받아 같은 달 신촌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에서 수술을 받고서 투병했으나 끝내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이어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고인의 생전 밝았던 모습을 오래 기억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유채영의 빈소에는 유재석·김제동·홍록기·신봉선·김신영, 가수 김종국, 배우 김현주·채정안·정가은·라미란 등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유채영 서현추모공원 안치 소식에 네티즌들은 "유채영 서현추모공원 안치 좋은 곳으로 갔으면", "유채영 서현추모공원 안치 가까운 곳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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