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식사하셨어요 김민정이 성형설에 대해 해명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27일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서 배우 김민정이 성형에 대한 질문에 해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자는 김민정에게 “얼굴에 한 군데도 손 댄 데가 없냐”며 물었다. 이러한 질문에 김민정은 “눈이 너무 커서 앞트임 하면 말도 안 되는 얼굴이 된다”고 말했다.
또 김민정은 “지금도 내 입술을 보고 다들 주사 맞았다고 한다. 너무 어릴 때 듣기 싫었던 말이 ‘썰어서 세 접시’였다”며 “여기서 주사를 맞으면 어떻게 되겠느냐”고 덧붙였다.
김민정은 또 "이모가 유아복 선발대회에 재미로 사진을 넣으셨는데, 1등에 뽑히면서 지금 여기까지 온 것"이라며 모태미녀임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김민정은 연애에 대한 질문에 "당연히 연애는 해봤다. 그러나 밀당은 절대 못한다. 밀당 잘하는 남자는 너무 힘들다"며 "안 그래도 삶이 호락호락하지 않은데, 누구 만나면서까지 머리 쓰고 싶지 않다. 그냥 가슴으로 만나면 좋겠다"고 전했다.
식사하셨어요 김민정에 네티즌들은 "식사하셨어요 김민정 정말 예쁘다", "식사하셨어요 김민정 원래 이런 얼굴이었는데", "식사하셨어요 김민정 성형할 곳이 없을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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