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밀라 쿠니스-애쉬튼 커쳐, 출산 후 결혼 "결혼보다 아이가 중요"
밀라 쿠니스-애쉬튼 커쳐, 출산 후 결혼 "결혼보다 아이가 중요"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4.07.29 11: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밀라 쿠니스, 애쉬튼 커쳐와 내년 7월 결혼 "아이 먼저낳고"

애쉬튼 커쳐-밀라쿠니스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할리우드 배우 애쉬튼 커처와 밀라 쿠니스가 결혼을 발표했다.

지난 28일 미국 연예매체 레이더온라인닷컴은 "애쉬튼 커처와 밀라 쿠니스가 내년 7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밀라쿠니스의 출산 이후 내년에 결혼하기로 합의했으며, 밀라쿠니스는 현재 임신 중으로 출산 예정일은 오는 9월이다.

애쉬튼커처와 밀라쿠니스는 첫 아이를 출산하는 일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결혼식을 내년으로 미뤘으며, 결혼식은 소수의 지인만 초대할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의 측근은 "애쉬튼 커처와 밀라 쿠니스의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들만 참석하는 소규모의 결혼식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며 "두 사람은 결혼 후 많은 아이를 낳고 싶어하고, 서로를 소울메이트로 여기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애쉬튼 커처는 16살 연상인 데미 무어와 7년간의 결혼 생활 끝에 지난 2011년 11월 결별했으며, 이후 밀라쿠니스와 공개연애를 시작한 애쉬튼 커처는 지난 2월 약혼을 발표하고, 3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사진-네이버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